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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잠룡 정몽준 '바쁘다 바빠'
  2011-08-20 19:24:41 조회:1389
글자수:625


與 잠룡 정몽준 '바쁘다 바빠'
| 기사입력 2011-08-20 10:55 | 최종수정 2011-08-20 13:23

정몽준전 대표 (자료사진)

사재출연 이어 자서전 출간ㆍ지역 특강 소화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한나라당의 '잠룡'인 정몽준 전 대표가 상반기와는 사뭇 다른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는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1 HPAIR(Harvard Project for Asian and International Relations) 아시아 콘퍼런스' 행사에 참석해 '세계 경제위기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HPAIR 아시아 콘퍼런스'는 하버드대 학생 단체인 HPAIR가 1992년부터 매년 아시아 대학 한 곳과 공동 주최하는 국제 대학생 콘퍼런스로,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분야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이뤄진다.

올해 연세대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전 세계 32개국, 76개 대학에서 온 대학(원)생 45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고 정 전 대표측은 전했다.

영어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연세대측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범현대가가 5천억원 규모로 설립키로 한 '아산나눔재단'에 사재 2천억원을 출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정 전 대표는 내달부터는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내달 6일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하고 여권 잠룡으로서 무게감 있는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 전 대표와 측근들은 최근 자서전 제목을 정하느라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각 지방 언론사 등에서 주최하는 정치 아카데미에 적극적으로 참석, '정몽준식' 정치 알리기에 진력할 것이라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