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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딩
 


데이트레이딩 기법 2편
  2015-11-06 07:08:41 댓글:(0)   조회:807




3. 데이트레이딩 종목 선정, 이렇게 해라 

=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데이트레이딩 성공 기법 
주식 시장에서 좋은 종목을 골라낸다는 것은 매년 이루어지는 미스코리아 미인 선발대회에서 최고의 미인들을 선발하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아마 미스코리아를 선발하는 데는 특별한 기준이 있을 것이다. 너무 키가 작아도 안될 것이고 너무 뚱뚱해도 안 될 것이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증권시장에는 약 1,300개 정도의 종목이 있다(코스닥 포함) 그 중에서 어느 것이 나에게 돈 벌어줄 주식이며 어떤 것이 아닌지를 미인 선발해내듯 어떤 기준을 가지고 구별만 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반 이상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이 작업은 모래 밭에서 바늘 찾기와 같이 어려운 작업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이 작업도 다음에 열거되는 기준으로 압축해 간다면 누구라도 쉬이 할 수 있는 작업이 된다. 특히 초보자는 자기만의 어떤 노하우가 세워지기 전이라면 망망대해를 헤맬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제시되는 방법으로 옥석을 가려내라. 그러면 성공에 더 근접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데이트레이딩에서는 트레이딩하기에 적합한 주식을 주식시장의 변동에 맞추어 수시로 찾아내고 순응해야 한다. 지금의 좋고 적당한 주식이 잠시 후 또는 내일의 상황 변화에 따라서는 손을 떼어야 하는 주식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순간순간 나름대로 가장 합리적이고 확률성이 높은 종목을 골라내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은 데이트레이딩을 시작하려는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작업이다. 다음에 열거되는 기준을 숙지해 근접해 가되 그 기준에 맞지 않는 종목, 특히 선발대회에서 탈락한 종목은 매매시 철저히 배제시키고 관심을 갖지 말 것을 충고한다. 

(참고) 우리나라 주식의 총수(2000. 3. 10.) 
거래소 799개, 코스닥 541개 종목이 거래되고 있음. 

(1) 거래량 상위 40위 이내에 해당되는 종목을 조사해 보라 

우선 전날 혹은 최근의 거래 상황을 기준해 거래량 상위 40종목을 조사해 그 안에서 종목을 압축해 가며 종목을 선택하라. 초보자의 경우는 그 범위를 더 좁혀 상위 20위 내의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우선 데이트레이딩이 가능한 종목은 환금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즉 거래 물량이 많아 판단에 따라서는 언제든지 쉽게 팔 수도 있고 쉽게 살 수도 있어야 한다는 소리다. 
데이트레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절대 투자할 자금이 묶여서는 안된다. 투자자금이 묶이는 것처럼 나쁜 경우는 없다. 비록 지금은 뜻대로 안되어 손실을 보았더라도 투자할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면 곧 다른 곳에 재투자해 그 손실을 만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금성이 부족한 소형주는 호가 격차도 크고 작은 수량으로도 등락이 클 수 있어 매력적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종목만을 전문으로하는 트레이더들도 있다. 물론 어떤 특정 분야에 자기만의 노하우와 대처능력이 있다면 안 될 일도 없다. 
그러나 지금 이 일을 시작하려는 사람이나 초보자라면 또 위험을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환금성이 결여된 종목은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할 것이다. 

(2) 하루 등락폭이 큰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위에서 일차 선택된 종목중 전일과 최근의 최고, 최저가를 조사해 하루 등락폭이 큰 종목에 우선 관심을 두어라. 등락이 큰것 이상 트레이딩에 좋은 조건은 없다(참고 : 1999년도 거래소 전종목의 하루평균 주가변동폭은 7.7%였다). 
데이트레이딩이란 하루 동안 주식흐름 중에 발생하는 가격 등락을 이용해 차익을 실현하는 것이므로 등락이 있어야만 거래할 수가 있다. 움직임이 무거운 주식은 아무리 거래가 많고 좋은 주식이라도 제외시켜야 한다. 경험적으로 보면 이런 주식은 수수료 내기도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3) 재료주, 테마주에 주목하라 

유행은 항시 변하듯 주식시장도 유행에 민감하다. 재료와 테마가 있는 종목은 앞으로도 상승 가능성이 있고 기관등 큰손들의 매집 대상이 될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심이 쏠려 거래가 활발하고 가격변동폭도 커 데이트레이딩하기에 적합한 종목이 된다. 
테마는 상황에 따라 바뀌지만 그 동안의 자취를 보면 저퍼(PER)주, 블루칩, 정보통신주, 인터넷주, 최근의 생명공학주, 인터넷보안주 등이 테마를 이루어 왔다. 
이렇게 사람들이 공감하는 테마주 또는 재료주는 그 인기나 분위기가 사라지거나 줄어들지 않는 한 이 주식들은 등락을 거듭하며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이런 주식이 살아 이는 주식이며 데이트레이딩에 적합한 주식이다. 

= 재료주와 테마주 
기아차, 주가관리나서... 5,000억 매업계획(한국경제) 
기아차는 12월 본격적인 주가 관리를 위해 지사주 펀드와 우리사주 조합을 통해 총 5,000억원의 지사주를 사들일 계획. 이밖에 증권 전문가를 영입 주가관리 성설기구를 운영키로. 
= 서울이동통신, 외잧유치, 증자설 재료로 급상승(한국경제) 
시장에 퍼진 외자유치 증자설 폭락장에도 불구 211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장을 마쳤다. 
= 반도체 관련주 테마주 부상가능성 
반도체 D램 가격이 개당 6달러를 넘어섰다는 소식에 힘입어 주성엔지니어링, 아토, 원익 등이 2일 큰폭으로 올랐다. 코스닥 시장의 새로운 테마주로 부상할 수 있을지... 

(참고사항) - 2000. 2. 1. 내외경제 기사내용 요약입니다. 

생명공학주(Bio 칩) 차별화 
미국 나스닥에서 생명공학주가 급등을 보이고 있지만 삼성정밀화학, LG화학을 제외하곤 생명공학주로 연결이 어렵다. 
SK 증권은 이들 외 동아제약, 대웅제약, 녹십자 등을 추천하며 생명공학에 투자를 확대해 온 회사는 생명공학 테마에 합류해 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으나 가시적 실체가 약해 상승 탄력에 한계가 있다고 했다. 다만 대웅제약, 유한양행, 녹십자등 국내 상위 제약사는 장기간 소외돼 있고 수익 가치 대비 30~50% 저평가 되어 있다 분석. 

대웅제약은 2월 1일 종가가 12,750원이었는데 2월 18일에 가서는 종가가 18,100원이 되었다. 

(4) 최근의 거래량이 크게 느는 종목, 회전율이 높은 종목에 주목하라 

최근 거래량이 급증하며 상승 추세인 종목이나, 거래량 회전율이 높으면서 상승 추세인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거래량은 주가의 그림자라고 하듯 거래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상승을 예고하거나 상승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런 종목을 골라야 데이트레이딩에서도 실패보다는 성공할 확률이 높고 고수익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거래량 회전율이 높은 종목은 가격의 등락도 수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데이트레이딩에 적합하다. 
역으로 데이트레이딩의 비중에 높은 종목은 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임을 참고하기 바란다. 

= 주의 
거래량이 증가 추세라 해서 항시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고 할 수는 없다. 주가가 내리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는 데 이런 경우는 앞으로도 더 큰 하락과 폭락의 가능성이 있음을 예고하는 것이므로 차트를 통해 종합 분석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70쪽의 한국전력 차트 참고) 

(참고) 
= 거래량 회전율이란? 
시장에 상장된 전체 주식수 중 어느 정도가 거래되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개별종목과 전체시장 회전율로 구분. 개별종목은 일간, 주간, 월간, 연간 회전율로 구분하지만 데이트레이딩에서는 일간, 주간 정도면 충분. 
일간 거래량 회전율(%) = 당일의 거래량/전체발행주식수 * 100 
즉, 당일의 거래량을 발행 총 주식수로 나눈 비율(%)로, 거래량 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거래가 활발한 인기주이며, 치열한 매매공방과 활발한 손바뀜 매매가 이루어졌고 원활한 물량 소화가 되고 있음을 암시한다. 
- 주의점 : 대량의 자전거래시 회전율이 급상승할 수 있다. 

= 거래량에 대해 
미국의 증권 분석가 그랜빌은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한다고 했으며 그 실체는 거래량이고 주가는 그림자에 불과하다고 했다. 
주가예측을 위해서는 거래량은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는데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변화의 조짐으로 보아야 한다. 

= 오를 가능성을 보이는 10가지 거래량 변화 
1) 거래량이 있던 추세에서 점차 늘고 있는 경우 
2) 저항선 돌파 시 거래 증가 
3) 전장보다 후장의 거래가 늘면서 올라서 끝나는 종목 
4) 주가는 못 오르고 있지만 거래가 급증하는 경우 
5) 주가는 내려가면서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주식 
6) V자 바닥 탈출 시 
7) 거래량과 가격변동 적던 주식이 거래량 급증을 보일 때 
8) 오랜 기간 하락추세선 진행 후 거래량 증가하며 상향 돌파 시 
9) 장시간 바닥을 다지며 옆으로 기다 거래가 점차 증가하거나 급증 시 
10) 주가하락일보다 상승일에 거래가 증가(강력한 상승 추세형). 

(5) 5일 이동평균선이 10일이나 20일선을 통과하거나 통과하려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이동평균선은 주가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으로 차트분석의 기본이 된다. 
5일 이동평균선은 매5일 동안의 주가지수 평균을 선으로 연결한 것이다. 상승국면에서는 5일, 20일, 60일 순으로 그 배열이 이루어진다. 
5일 이동평균선 10일, 2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한다는 것은 강력한 단기 매수신호이다. 그 종목이 상승추세를 확실히 타고 있다는 소리이므로 데이트레이딩에서 고수익을 올릴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또 이 부분에서는 매수·매도 세력의 충돌이 심해 가격 등락이 심하므로 데이트레이딩하기에는 최상의조건이 된다는 소리다. (이동평균선에의 배열의 관한 자세한 것은 9장 차트를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전략을 참고하기 바란다.) 

(6)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이 계속 사는 종목에 무게를 두어라 

아무리 지표가 좋아 보여도 공룡 그룹이 파는 추세의 종목은 초보자는 절대 손대지 마라. 
이런 종목은 조금 오를 듯하면 기관에서 매물을 쏟아내 이익내기가 어렵고 빠져 나오기가 힘들어 결국 손실을 보게 된다. 
공룡 그룸이 파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들에 대항해 싸우려 하지 마라. 쌍토피만 날 뿐이다. 아무리 인터넷,정보의 개방화 시대지만 힘과 정보에서 약함을 인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기관 등 공룡 그룹의 동태를 알기 위해서는 신문,증권사 정보망 등에서 그날의 매수·매도 현황 자료를 받아 늘 정리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관심 종목의 최근 매매현황(1주일 이상)을 엑셀(ExceI)프로그램을 이용, 차트화해 그려본다면 동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거래시 큰 참고가 될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하루의 장이 끝나면 관심 종목의 기관과 외국인 동태 파악을 위해 약 20개 정도의 종목별 거래량 증감을 엑셀 프로그램으로 차트화하여 그려놓고 분석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내일의 매매계획을 세운다. 장중에도 엑셀 프로그램을 항시 미리 열어놓고 가격의 변동이 있거나 움직임이 이상할 대는 해당종목의 최근 흐름부터 순식간에 파악한 후 확인을 거쳐 매매결정에 임하고 있다. 

= 수업료 SOS 경험담 
기관이나 외국인이 계속 파는 종목을 데이트레이딩 종목으로 택했을 때는 다른 때보다 무척 긴장을 하고 거래를 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예상대로 잘 맞아 주가가 상승기류를 타다가도 기관이 대량의 매물을 내놓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갑자기 급락을 해버려 파는 기회를 놓치거나 큰 손실을 낼 수도 있다. 보통 이들 그룹은 한번 팔아야겠다 작심하면 호가를 낮추어 집어던지기 때문이다. 
이와는 반대로 오히려 사자가 몰리는 종목은 급등하는 경우가 많다. 
불가피하게 이들이 파는 종목을 거래할 때 매매 기회를 놓쳤다면 차라리 잠시 기다려 어느 정도 회복이 된 후 다시 내려가려 할때 파는 것이 손실을 축소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이들 그룹은 팔아야할 물량이 매우 많고 단위가 크므로 한번에 팔 수도 없어 몇일을 두고 팔게 된다. 이들은 지나친 매도로 종목 자체가 급락으로 이어짐을 원하지도 않거니와 또 그렇게 방치하지도 않는 생리를 가졌기 때문이다. 
이들이 파는 종목은 결국 계단식 하락을 보이게 되므로 매도시는 끌지 말고 팔되 내일 회복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오버나이트(Ovemight)하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으며 결국 손실 폭만 키우는 꼴이 된다. 
그리고 이런 종목은 시장상승시 오름폭은 더 커지는 특성을 보이므로 데이트레이딩시 위험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초보자는 이들이 사는 종목만을 골라 거래하는 것이 안전하다. 

= 엑셀 프로그램으로 차트 그리기 
1) 엑셀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2) 엑셀 프로그램을 열고 78쪽의 그림과 같이 세로축에는 관심종목을 쳐넣는데(10가지 이내가 적당하다). 가로축으로는 칸마다 거래 날짜를 쳐놓는다 (10일이내가 적당하다). 
3) 일자별 거래량을 누가 사고 팔았든 상관 말고 합계만 적는다. 단, 미래의 날짜에 들어갈 거래량은 0으로 쓴다. 이렇게 해서 그래프를 그려놓고 매일 숫자만 넣으면 자동으로 컴퓨터가 그래프를 변화시켜 준다. 
4) 그림 그릴 영역에 마우스로 구역(2. A~1)을 설정하고 상단의 막대그래프 차트 
모양 그림을 누른다. 
5) 차트마법사 4단계, 그래프 선정은 세로막대 그래프로 하고 '다음'을 누른 다음 데이터 기준에서 행 기준을 누르고 '다음'을 누른다. 제목 쓰는 난이 나오지만 안써도 된다. 차트 위치를 묻는 난에 워크시트에 삽입을 택하고 종료를 누르면 된다. 
6) 숫자 기입란에 차트가 겹쳐서 그려졌을 것이다. 차트를 마우스로 아래로 끌기해 적당한 크기로 만들면 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엑셀 프로그램을 공부하기 바람). 
(7) 앞으로 좋아지거나 뜰 것 같은 종목보다는 현재 확실히 뜨고 있거나 상승추세가 분명한 종목에 관심을 두어라 

중, 단기 이동평균곡선이 상승추세를 보이는 종목에는 관심을 가지되 기술적 분석상 침체되어 가는 종목, 불꽃이 꺼져 가는 종목은 배제 1순위에 두어라. 
앞에 나온 현대전자 일봉차트, 현대건설, 한빛은행 일봉차트 등 이곳에 게재되는 차트 중 차트 위에 원으로 표시되는 곳의 뜻을 참고하기 바란다. 

= 수업료 낸 경험담 
보통 데이트레이딩 초보자들은 추세에 상관 없이 가격의 등락만 크면 좋다 생각한다. 터무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것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 폭탄을 등에 지고 전장을 지고 뛰어 다니는 것과도 같다. 
초보자들의 하소연 중 하나는 '거래는 열심히 했는데 끝날 때 보면 남는 것이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이런 종목에 붙어 다니다가 이익보다 손실이 크게 나 결국 몇 번 먹었다 하더라도 남은 것이 없거나 손해를 보게 되기 때문이다. 

= 수업료 낸 경험담 
데이트레이딩은 장기투자가 아닌데 꼭 상승추세일 필요가 있는가 반문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경험에 의하면 최소한 보합 내지 상승추세가 아닌 하락추세의 종목은 비록 등락이 있다 하여도 상승폭보다는 하락폭이 크기 때문에 차익을 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시황이 나빠지면 급락의 가능성도 있어 잘못하면 큰 손실을 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초보자라면 더욱 확률적으로 안전하며 매수 후 다소 내린다 해도 반등하면 곧 빠져 나오거나 수익을 낼 수 있는 상승추세의 건강한 주식에 관심을 두는 것이 기본이다. 

= 키포인트 노하우 
주식투자에서 보통 매수종목을 고를 때 보통 다음과 같은 심리가 작용한다. 차트분석상 긴 바닥을 딛고 이제 갓 벗어나려 한다든가 그 동안 많이 내려 앞으로 오를 것 같은 종목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사실 이런 종목이 뜻대로만 맞아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이런 종목은 확실성이 없는 주시이라 보아야 한다. 
긴 하락지속 후 이제는 하락이 끝인 양 살짝 고개를 들거나 일시적 반등을 보이는 종목은 그 강도와 거래량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또다시 쏟아지는 매물을 한두 번 더 받아내야만 상승으로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잘못 건드리면 이익보다 손실의 확률이 크다. 바닥이 두 번 있다 생각하는 것이 실수가 없다. 
그러므로 초보자는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관찰만 하는 것이 좋다. 이런 주식이 아니어도 거래할 주식은 얼마든지 있다. 조급해 하지 말고 확실한 주식을 찾음이 현명하다. 가장 이상적인 주식은 우량하여 폭락의 가능성도 적으면서 하루 등락폭도 크고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이라 할 수 있다. 

(8) 시장의 움직임보다 탄력성이 더 큰 종목을 골라라 

탄력성의 정도는 종목 분차트와 종합지수나 코스닥 분차트의 움직임을 비교하여 파악하면 쉽게 알 수 있다(그림 참고). 
우리가 거래할 가장 좋은 종목은 지수 상승시는 더 탄력적으로 오르고 반대도 지수하락시는 둔감해 지는 종목이다. 기타 차트를 참고할 수도 있겠으나 순간적 판단을 하여야 하는 이 일의 특성과 초보자의 역량을 고려한다면 가장 무난한 방법이라 본다. 
초보자는 보통 많이 떨어진 종목을 사야 이익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 틀린 말은 아니지만 데이트레이딩에서는 이런 종목보다는 강세를 보이고 탄력선을 보이는 종목, 또는 조금 떨어지거나 안 떨어지는 종목을 타깃으로 잡아야 한다. 
그 이유는 상승장으로 분위기가 전환시 이런 종목이 종합지수 분차와 종목 분차트의 비교 탄력성 있게 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물론 탄력이 있는 종목이 크게 하락 후 반등해 오르면 더 무섭게 오르지만 그런 종목 찾기는 쉬운 일이 아니며 탄력이 없을 시는 지수하락보다도 더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종합지수 하락이나 폭락시에도 그 종목이 덜어짐이 엇거나 적더라도 두려워 말고 용기를 내자. 오히려 이런 종목에서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 관심권 종목의 차트를 분석하여 과열 여부를 파악하라 

최근 지나치게 급상승되어(저점대비 30% 이상 급등) 있는 종목, 25일 이격도 105% 이상, 투자심리도 75% 이상, Stochastic 80%D 이상 등 기술적 지표상 위험신호를 보내는 종복이나 근접 한 종목은 경계 대상으로 한다. 기준은 항시 일정한 것도 아니며 항시 기준에 맞게 주식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므로 참고 지표일 뿐이다. 기본 차트 보는 법을 별도로 공부하고 자기 종목별 거래 경험을 병용함이 좋다. 
그러나 과열권 지표에도 불구하고 상승 여력이 있는 종목은 관심은 가지되 급락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긴장하면서 배트를 짧게 잡고 거래에 임하라. 

(10) 신문이나 매스컴에 기사화되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일반 주식투자에서는 신문 등에 기사화되면 이미 노출된 자료는 반영이 된 것이라 팔 시점이라 보는 것이 정석이다. 
장기투자자라면 이미 알려졌을 때는 손을 안 대는 것이 좋겠지만, 데이트레이더에게는 그런 뉴스로 인해 등락이 생긴다면 거래가 더 용이해지는 것이므로 이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능한 데이트레이더는 이런 종목을 더욱 눈여겨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종목은 당장에 하락으로 돌변하는 경우보다는 한동안은 일부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이 충돌하게 되어 급등락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장기라고 해야 여기선 1~2일 정도를 뜻함) 이런 종목은 대부분 세 싸움에서 지고 하락하게 되지만 하락으로 접어들기 바로 전까지는 데이트레이딩에는 도움이 된다. 
단 주의할점은 이런 종목은 눈여겨 보되 위험성이 높으므로 긴장하고 거래에 임해야 하며, 아니다 생각이 들면 지체 없이 털고 나와야 한다. 초급자는 특히 주의하라. 

(참고사항)-2000. 2. 14. 매일경제신문기사내용 요약 
2000. 2. 15. 율촌화학(08730) 
(가) 고부가제품인 반도체 캐리어 테이프를 모토로라에 납품. 2월부터 이루어질 예정. 
(나) 지난해 당기순익 217억으로 37% 증가. 금년도 증가 예상. 
(다) 계열사 태경농산지분법 평가익 39억 계상. 
(라) 2월 14일 보합 3900원 
(마) 2월 15일 시초가 + 100된 4,000원에 시작 10:15분, 4,400원(+13%)까지 올라갔다. +7% 상승한 4,200원으로 마침. 
* 참고 이날의 종합지수는 -31포인트 하락하였음. 

(참고사항)-200. 2. 13. 한국경제신문 기사 요약 
2000. 2. 14. 쌍용정유(10950) 
(가) 주가안정을 위해 200만주 자사주를 2/14일부터 매입 예정. 이는 유동 주식의 10.19% (나) 국내 최대 배당예정. 주당 배당이 2,500원으로 12% 자산운용인 셈이 된다. 
(다) 쌍용그룹에서 분리 독자 경영. 
(라) 2월 11일(금) +12% 상승 20,100원 
(마) 2월 14일(월) +12% 상승 22,500원 
* 참고 이날의 종합지수는 -20포인트로 시작해 -42포인트로 마감함. 

(11) 인터넷, 통신상에 뜨는 실시간 정보 중 반영되지 않은 정보를 가진 종목은 관심을 가져라 

요즘은 정보통신의 시대라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잇다. 증권사나 인터넷 등 통신망에 접속해 보면 리얼타임(Realtime)의 뉴스를 접할 수 있는데 이를 최대한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데이트레이딩이 될 수 있다. 
외국의 경우는 허위정보 유표가 많다고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허위정보 유포는 심하지 않은 것 같다. 
정보를 먼저 캐취하기 위해서는 어느 곳에서 가장 먼저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얻을 것인지 본인 나름대로 판단해 보고 정해두기 바란다. 
보통의 경우엔 각 신문사 홈페이지나 야후(Yahoo)등의 포털 업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정보 조회를 통하는 방법과 무료나 유료로 정보를 전해주는 인터넷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해 정보를 받는 방법도 있다. 
자세한 것은 뒤에 증권정보 얻는 방법 설명을 참고 바란다. 

<다올텍. 데이트레이딩 전문 사이트에 게재된 글> 
= 2000. 2. 15(11:39) from 211.33.49.108' of 211.33.49.108 
Artcle Number : 601 
= 회원명 : cwccwc Access : 31 , Lonees : 46 
- 역시 정보가 돈이군요, 정보좀 나누어봅시다. 
무척이나 기분좋은 날입니다. 
오버나이트해 큰 수확을 올렸답니다. 
어제 장마감 무렵 컴퓨터 화면은 보다(14:52분경) 
기아차 법정관리 해제가 조만간 있을 것이라는 정보를 발견 조회해 보니 동시호가 바로 전즘 정보가 알려진 듯하더군요. 
원래 기아차는 최근 외국인, 기관이 열심히 파는 종목이죠. 어제도 40만주 이상 팔았더라고요. 
그런데 정보가 하나도 반영이 안되어 있고 오히려 연중 최저가 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셨겠어요? 
마음을 결정하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주문 넣을 수 있는 남은 7~8분간 고심을 했죠. 
기아차가 법정관리해제면 기관, 외국인 아이들이 모를 리 없을 텐데 먼저 어떤 조짐이 있어야 하는데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하지만 지수가 43포인트나 하락했으니 내일은 떠줄 것도 같고, 연중최저가라니... 
여하튼 이게 사실이라면 오버나이트를 시도해 볼만하다 판단이 서데요, 그래서 돈도 없고 불확실하니 미수 안 걸고 1000주를 시장가로 거의 연중 최저가로 잡았답니다. 
그런데 오늘 동시호가 시초가가 상한가이고 현재 200만주 이상 사자가 쌓였어요. 
코개질 때도 있더니 이런 날도 있군요. 언제쯤 팔까요? 
남았을 때는 잘 못 팔겠더라고요. 조언 좀 주세요. 
초보 여러분들도 참고되시라 몇 자 적었습니다. 
참, 그리고 어제 이 내용이 최초로 어디에서 가장 빠르게 전해졌나 우리 서로 이야기 올려봅시다. 
정보교환이 되어야 담음에 성공할 수 있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OO통신 14시 35분으로 압니다만 아무튼 더 빠른데 아시는 분RE(답변) 좀 부탁합니다. 모두 건투를 빕니다. 

<일은증권 데이트레이딩센터에 게시된 글> 
= 이름 : e.cstockl - 관련글 메일 수신 번호 : 37 
= 게시일 : 2000.3.10.(금)PM 06:21:19 
- 정보를 이용한 오버나이트 성공일지, 위기는 기회다. 
어제는 두 마녀가 날뛴다는 '더블위칭데이', 지수는 어제 915포인트로 끝났고 오늘도 시작이 10포인트 이상 상승이더니 끝날 때까지 계속 변변한 반등 없이 보합과 하락을 지속했다. 
어제 신문등 매스컴의 보도로는 오늘은 전혀 지장을 줄 물량이 없다고 떠들어대 방심하고 있었는데 오후 장마감을 30분 정도 남기고 물량이 크게 나와 영향이 있겠다는 예상 밖의 정보가 뜨기 시작하더니 내림이 커지기 시작. 결국 동시호가에 -17포인트로 추가로 급락시켜-31포인트 하락한 지수, 884로 마감을 했다. 
예정에 없던 영향이 있겠다는 정보를 접하고 바로 이것이 기회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보통 선물 옵션 만기일에는 그 영향으로 끝날 때 급락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다음날엔 곧 원 위치로 감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다행이도 미국 시장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것이 오버나이트를 시도해 볼만한 상황이었다. 
동원 가능한 자금과 미수를 걸으니 돈이 좀 되었다. 
동시호가에 요즘 세가 좋은 대형주를 위주로 시장가 사자주문을 넣었다. 
최근 주가관리하는 현대차 14,050원*900주 
바닥탈출을 시도하는 국민은행 13,000원*1,500주 매수. 

오전 신문을 보니 생각 외의 물량이 쏟아져 오히려 차후의 주가상승에 걸림돌이 없어졌다는 논평들이 쏟아지더니 지수시작이 +29포인트이다. 
시작과 동시에 지나친 상승으로 하락을 예상하고 즉시 매도(수수료 제하고 현대차 14,500원 +3%, 국민은행 13,600원 매도 +4.2%)어렵지 않게 큰 수익을 올렸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실감나는 하루였다. 

(12) 액면가 5,000원 이하의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주식거래시 소용되는 비용은 보통의 증권사 사이버 거래의 경우 살 때 수수료 0.1%, 팔 때 수수료 0.1%, 세금 0.3%(거래세 0.15%+농특세 0.15%)모두 0.5% 정도이다(2000년 4월 현재 기준). 
액면가 이하인 종목을 거래할 때는 거래세가 면제되는데 보통 5000원 이하인 주식이 면제된다. 이 말은 액면가가 5000원이라면 5000원 이하로 거래되는 경우이다. 만일 1000원, 500원 이하일 때 거래세가 면제된다. 이런 세금(0.3%)이 없는 종목은 데이트레이딩하기에는 최상의 조건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면서도 이런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반드시 따져볼 일이다. 
이런 종목을 한 번 거래해 보면 세금.3%가 없는 것이 얼마나 거래하는데 유리하는데 유리하고 부담이 없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웬만하면 이 종목들이 전문적으로 다루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일부 전문 트레이더는 이들 종목만을 전문적으로 다루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 초보자는 거래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종목만을 다룰 것을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들만 가지고 거래한다는 것은 영양결핍이 되기 쉽고 고가주 장세에서는 더욱 대처하기 힘든 점도 있으므로 수수료만 가지고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소리다. 하지만 이익을 내기 위해서 절대 무시할 일은 아님을 명심하기 바란다. (참고 : 2000년 4월 현재 2,000원 정도인 시중은행주 매매시 소요비용은 증권사 수수료(0.025%인 S증권사를 거래시 1원이다. 즉 시중은행주 1만주를 사고 팔면 10,000원만 내면 된다.) 
= 수업료 낸 경험담 
트레이더에게 있어 거래시 내는 증권사 수수료와 세금은 별일 아닌 게 아니라 가장 중요하다. 그 약간의 차이가 매매시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있게 하기 때문인데 계산을 통해 그 중요성을 알아보자. 
보통의 트레이더는 하루에 5회~10회(1번 사고판 것을 1회로)정도는 평균 거래를 하게 되는데 회수별 거래형태별 소요 비용은 다음과 같다. 

(13) 빨간 불을 켜는 종목에 관심을 두어라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분이라면 앞으로 코스닥 시장 종목이든 거래소 종목이든 이 빨간 불 종목만을 좋아하라고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빨간 불을 켜는 종목이 파란 불을 켜는 종목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경험에 비추어 보면 그 날의 장이 강세이든 약세이든 강세를 보이는 종목은 그날 계속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고 약세를 보이는 종목은 지주조정이나 그 날 시황이 나빠지면 제일 먼저 하락하고 반등 또한 미미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빨간 불을 켜는 강세 종목은 큰 이변이 엇는 한 하락장에서도 내성이 강해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떨어지고 상승 바니전시에는 더 큰 탄력을 보이는 경우가 보통이다. 
그러므로 관심종목이라 해도 파란 불을 켜는 종목은 유심히 지켜보되 확신이 들 때만 거래에 임하는 것이 좋다. 
모두가 그렇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파란 불 켠 종목은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잠시 반등하며 불꽃을 돋울 수도 있지만 조금만 시황이 불리해지면 제일 먼저 꼬리를 내리고 끝없는 바닥을 향해 내달릴 확률이 높다. 하지만 조정받을 때나 약세장에서도 자신의 저력을 불태우는 정렬의 빨간 불 종목은 장이 좋아지면 더 활활 타오를 것이다. 이런 종목은 비바람이 몰아쳐도 잘 이겨낼 것이기 때문이 적자 생존의 법칙에 따라 살아 남을 종목에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14) 박스권 움직임을 반복하는 특성 있는 종목과 박스권을 상향돌파하는 종목에 관심을 두어라 

어떤 종목이 일정한 궤도(박스권)을 반복해 오르내리고 있다면 최고점과 최저점을 염두해 두고 데이트레이딩이나 스윙트레이딩을 하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 경우라면 물량이 많지 않은 중소형주라도 적극 매수해 볼만하다. 
그 외 대형주, 중소형주를 불문하고 박스권을 벗어나 상승하려는 종목은 타깃으로 삼되 거래량이 뒷받침되는가를 확이해야 한다. 
보통 박스군을 이탈하려는 종목은 어떤 특별한 재료가 있거나 비록 재료는 아직 노출되지 않았더라도 거래량을 보면 매집세력의 정도를 알 수 있다. 

(15) 장중 내내 아 주 센 종목이나 장마감으로 갈수록 더욱 세어지는 종목은 오버나이트(Overnight)도 해 볼만하다(초보자는 어려우므로 권하고 싶지 않다) 

오버나이트는 기본적으로 데이트레이딩에서 권장 사항은 아니지만 중급자 이상에서 이익의 폭을 극대화하려 할 때 필요한 전략이다. 내일 장에 대한 확신과 위험의 확률이 적다고 판단될 때 구사하는 고난도 기술이다. 단기, 초단기 투자로 큰 수익을 낸 전문 트레이더를 보면 이런 투자 기법을 종종 구사하고 있다. 대부분은 다음날 큰 차익을 남기고 곧 매도하게 되는데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끝날 때 주식을 사 오버나이트하는 기술을 능숙히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16) 관리대상 종목은 돌 보듯하라 

관리대상 종목은 주로 보도 발행등으로 인한 은행 거래정지, 회사 정리절차 개시, 부정적인 감사의견 등의 사유로 지정되고 있다. 한 마디로 주식투자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종목들이며, 투자 위험성이 있는 종목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투자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신중한 판단을 하라는 뜻으로 30분에 한번씩 거래를 하도록 되어 있다. 이런 종목은 대부분 거래도 원활치 않아 데이트레이딩하기에는 적절치 못하므로 초보자는 절대 관심을 두지 말아야한다. 

<데이트레이딩 매매 일지> 
= 200. 2. 11.(금) 거래 중에서 

약세장에서 지수 상승시 적게 오르는 종목은 지수하락시 더 내리고, 반대로 지수하락시 적게 내리는 종목은 지수 상승시 더 많이 오른다. 

- 시황개요 
어제 옵션 만기일이 지나 악재가 걷히자 아침 +20포인트로 장이 시작한 후 30분만에 +1.2포인트까지 하락하고 결국은 -13포인트로 장이 마감했다(33포인트 등락 교차). 이 날 계속적인 지수 하락세 속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은 삼성정밀화학(0400)이었다. 
최근의 추세는 생명과학 테마주로 계속 오름 추세이나 과열은 아닌 것으로 차트분석되고 평균거래는 300만주 정도 거래량은 느는 추세, 등락도 커 데이트레이딩에는 적당하다 판단 된다. 
오늘 삼성정밀화학은 +750원 28,450원으로 시작해 27,300원까지 (-4%)완만한 하락을 보였을 뿐 그 세가 매우 강하고 전체의 하락세 분위기에서도 굳건히 버티고 있었다. 
11:24 거래가 늘고 있음을 종목 분그래프와 현재가를 통해 파악 후 계속 주시하던 중, 거래량이 3만주, 2만주씩 상위 호가로 사자가 이어지는 큰 손의 움직임이 포착됨. 
11:27 순식간에 +550, 28,250원으로 상승. 
11:29 갑작스런 상승에 1차 매물이 나오며 순간적인 추세의 첫꺾임(눌림목)이 형성되고, 종합지수 급락의 조짐은 없다. 
오히려 지수상승이 이어질 듯하다. 첫 번째 추세가 꺾이는 곳에서 따라 붙는다는 원칙에 따라 상승으로 돌아서는 것을 확인. 
11:30 (1차 매수) 매수주문 300주*28,150원 
11:32 그러나 큰 손의 2만주 상위가 사자가 나와 어쩔 수 없이 호가를 정정 매수완료 300주*28,250원 
11:59 종합지수는 옆으로 기고 있는 현재가는 +1,200원된 28,900원. 
오후장에도 이변이 없으면 이 추세는 계속될 듯한데 오늘 종합지수가 계속적 하락세이므로 더 큰 추가 가능성이 있어 불안하므로 일단 이익 실현후 재매수키로 결심. 
1) 매도주문 300주*28,900원 
(수익 +1.7%, +50,000) 
13:02 오후장 열자마자 그 상성정밀의 추세는 계속 좀더 이어져서 판 가격보다 +300원 더 오른 29,200원에서 꺾여 내린다. 조금 아쉬움은 있지만 조금이라도 남았고 위험회피를 위한 것이었으므로 후회는 없다. 
13:12 28,650원까지 조정을 받는 것 가더니 다시 돌아선다. 
13:24 반전의 상승은 계속되나 만주 이상의 매수는 없고 그 세력도 약하다. 확신이 서질 않아 전 고점을 통과할 때 매입키로 작심. 계속 주시. 주문서 작성 후 숫자만 쓰지 않은 상태에서 매수주문 대기. 
13:26 1만주 큰손의 시작과 동시에 뛰기 시작. 
5만주 이상의 주문이 들어온다. 
확실한 직감에 서둘러 주문, 준비해둔 주문에 엔터(Enter). 
13:27 (2차 매수) 300주*29,250원 
13:30 29,750에서 꺾임과 동시에 매도 
2) 300주*29,700원 매도 
(수익 +1% +90,000) 
13:55 갑자기 선물지수가 급락을 하며 폭풍을 예고한다. 
14:03 거의 2시에 폭탄이라도 장치된 듯 5분 사이에 20포인트가 내렸다. 가진 주식이 없어 무자식 상팔자지만 다른 사람들은 새파랗게 질렸을 것 같다. 
그런데 역시 좋은주식은 이럴 때도 다르다. 
지수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내렸지만(전고점대비 -750원) 현재도 +100원인 28,600원이다. 
14:04 선물지수차트를 보니 양봉 장대를 그려내고 있다. 
지수가 반전할 듯하다. 
14:05 이것이 확실한 기회다 느낌이 온다. 
단기간 지수 급락, 데이트레이딩에서 더 이상의 상위조건은 없다.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다. 
잘못 판단했다면 수수료 손해 정도로 나온다. 
마음을 먹고 오늘의 최대 배팅에 들어간다. 
(3차 매수) 400주*28,750 
14:20 지수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는 둔하지만 꺾이지는 않음. 
14:34 갑자기 몇 만주 단위로 매물이 나오며 주춤해 일단 이익 실현. 
3) 400주*29,650원 시장가 매도 완료. 
(수익 +2.9% +340,000) 
14:40 종합지수가 꺾이는 듯하더니 30,500원까지 내려가 다시 반전. 
출렁임을 두 번이나 한다. 잘 되는 날이라 욕심은 나지만 과욕은 금물.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은 더 중요하다. 
마음을 비우고 먼저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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