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1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가 주춤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덕성은 전거래일 대비 5.76% 오른 1만285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인 덕성우도 2.55% 오른 1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금강철강도 4.77% 하락한 7390원, 센트럴인사이트는 3.92% 하락한 4285원, 하나기술은 3.53% 하락한 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보화학도 2.62% 하락한 5580원, 푸른저축은행은 0.29% 하락한 1만7000원, 서연 0.72% 하락한 1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22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 윤 전 총장은 40%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9∼20일 전국 18세 이상 1천7명에게 대선 후보 적합도를 물어본 결과, 윤 전 총장이 39.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1.7%,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1.9%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