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무상급식 반대 단계적 무상급식에대한 우세가 현재까지의 여론분위기이다. 그렇다면 한달후 주민투표를 실시해 서울시의 승리로 끝나다면... 현 오세훈 시장의 지지가 급상승할 것이다. 이는 오시장의 대선출마론에 힘을 실어 줄수 있을것이라 본다.
즉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성공리에 끝난다고 가정하고 주식시장 투입해보자면.... 오세훈 주가 급격히 새로이 부각 될수 있을것이라 생각 된다.
지난대선에서의 4대강을 비롯한 강력한 대선수혜주, 현재 진행중인 복지, 고령화, 디자인, 친환경 등 각종 정치권 수혜주들이 지속적인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정치권에서 새로운 이슈가 진행될때 분명 또다른 제2의 아가방과 같은
수혜주들이 나타날 것이라 보여진다.
그렇다면 오세훈 시장 수혜주는 무엇일까 ? 부류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전기차, 자전거, 디자인 관련주들이 있겠는데.... 눈 번쩍뜨고 열심히 정보의 바다을 헤집고 다녔던 결과... 눈에 딱 하나 들어오는 종목이 있다.
코아스웰(071950) 이라는 종목이다.
퍼시스와 같이, 사무용 가구를 생산 하는 업체인데. 이놈이 왜 ? 연관성이 있냐하면 최근 납품내역과 실적을 보면 바로 감이 온다. 바로 오세훈 서울시장ㅇ ㅣ추구하는 "디자인 서울"계획을 주도할 서울디자인재단 대표가 코아스웰 부사장 출신으로 서울시가 조직개편에 따라 사무집기를 구매하면서 코아스웰 제품이 80%를 차지하는 부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예전 자료를 찾아보면 오시장이 2006년 취임한 이후 조직개편이 발생할때마다 코아스웰로부터 의자와, 쇼파 책상등을 집중적으로 매입했다는 기사를 확인해 볼수 있는데, 이때문에 특혜 논란 같은게 좀 있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