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8월10일 장 종료후 뉴스
세종텔레콤은 기업전용선.국제.시외전화.알뜰폰등 유무선 통신서지스를 제공중이다. 1대 주주등 자금력만 확보하면 어느사업자보다 제4이동통신사업추진이 용이하다. 정부는 이달말 주파수 할당 공고를 시작으로 다음달에 허가신청서를 접수한다.
세종텔레콤을 비롯해 제4이동통신 후보사업자가 수면위로 드러난다.
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세종텔레콤을 제4이동 태스포크스(f t)를 꾸려 사업계획서를 준비하고 있다. 세종텔레콤 관계자는 이전부터 제4이통 진출을 관심있게 지켜봐왔다.통신방식은 주파수분할 롱텀에벌루션(lte-fdd)에 무게를 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세종텔레콤은 직접사업자로 뛰어들지 협력사에 인프라를 제공하는 방식을 택할지 등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업계는 세종텔레콤 보유 인프라가 제4이동통신 진출에 커다란 시너지를 발휘할것으로 내다봤다. 이동통신 서비스 근간은 유선망이기 때문이다.
세종텔레콤이 직접사업자로 나서지 않더라도 인프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사업에 참여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