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국인 매수 종목을 노리자.   하루하루 외국인 매매동향 변화 살피며 매수 나서다 보면 특정 종목 대한 외국인의 매매형태 분석할 수 있다. 이때 외국인의 매수 사이클 맞출 수 있다면 수익 내기가 한층 쉬워진다. 특히 외국계 증권사 신규로 리포트 내며 긍정적 의견 내놓는다면 며칠간 그 창구 통한 매수세 유입을 예상할 수도 있다.   아예 회사 통해 외국인 동향 미리 예상할 수도 있다. 주식 담당자에게 최근 어느 외국계 증권사가 탐방을 왔었고 반응이 어떠했는지 체크하다 보면 보다 유리한 기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외국인들 지속적 매수종목은 기간 지나면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경우 많다. 특히 바닥에서 외국인이 지속적 매수 종목은 향후 상승하는 경우 태반이므로 외국인들 동향에 많은 관심 갖자.   2. 허매수와 허매도를 파악한다.   흔히 매수총잔량 많은데 주가 계속 흘러내리는 경우는 허매수가 거의 틀림없으며 매수세 계속 유입되는데 매도총잔량 줄지 않으면 허매수이다.   반대로 매도잔량 많고 매수잔량 약하지만 계속 현 가격대 유지한다면 매도물량들 포진한 주가까지 상승하는 경우 많다.   3. 반대 장세를 예측해본다.     대다수 증권 전문가 장세 한 목소리로 예측한다면 청개구리처럼 반대 장세 예측해 볼 필요 있다. 너도나도 상승이라 말하면 하락하는 경우 많고, 하락이라 말하면 다시 상승한다. 이것이 증시다.   혼란스러울 때는 차트를 뒤집어 보자.   4. 주식 보유기간보다 현금 보유기간을 길게 한다.   대부분 투자자들 이 원칙 지키지 못한다. 하루라도 주식 보유하여 오버나이트 하지 않으면 불안한 것이 일반적인 투자자들 습성이다. 나는 주식보다 현금 보유기간 길게 하는 편이다. 자금이 주식에 묶여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이 내 투자법칙 중 하나이다. 다른 좋은 종목 발굴디어도 현금 없으면 투자할 수 없다. 추가 스익 확보할 기회 놓치게 되는 것이다. 무턱대고 매수하는 것보다 현금 보유 길게 하면서 언제든지 좋은 종목 발굴해 투자하려는 자세 가지면, 리스크 관리도 되고 비교적 안정적 투자 할 수 있다.   5. 현장의 핵심을 파악하자.   주식시장에서 퇴출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본기 충실해야 한다. 특히 주식시장에서 벌어지는 현상의 핵심 파악할 수 있는 센스 키워야 한다.   산더미 같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핵심 내용을 골라낼 수 있어야만 꾸준한 수익 낼 수 있다. 아무리 정보 먼저 입수했다 하더라도 그 내용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다면 의외의 대박주 놓치게 되는 불상사 생기게 된다. 증자설, 실적호전설, 신물질개발설, 자금악화설 등 수많은 루머가 물고기를 불러 모으는 소리는 아닌지, 소문의 진위는 알아내기 어렵더라도 그 의도는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6.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이유는 주식투자가 위험도 높은 투자방법이기 때문이다. 무리하게 수익 내려고 매수해서는 안 된다. 장세 좋지 않은 경우에는 더더욱 매매 삼가고 현금을 보존한다. 불확실한 장세에서는 투자금액 줄여 투자하든지, 아니면 아예 쉬어가는 것도 현명한 투자 방법의 하나이다.   지킨다는 의미는 1) 현금화 기간을 오래 가지고 간다는 것과 2) 안전한 투자, 즉 자신만의 투자 비법을 만들어 투자를 한다는 것 두 가지를 뜻한다. 대부분 자신만의 투자로 어느 정도 수익 낼 수 있는 방법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으로 그런 방법 제외하고는 투자 자제해야 한다는 뜻이다.그리고 자신만의 투자 수익률을 정해놓는 것이 좋다. 자신의 투자 결과 가장 적정한 투자 수익을 노리는 것이 좋다. 참고로 필자 아는 정말 투자 잘 하시는 분은 월 3%를 노리는 분도 있다. 주식은 재테크이다. 조금씩 올라가자.   7. 장중 흔들릴 때는 고점 매도, 저점 매수한다.   장중 주가 변동 심할 경우 고점 매도, 저점 매수를 한다. 추격 매수, 추격 매도는 억제하고 주가 변동을 잘 파악해 타이밍으 잘 잡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시세는 끊임없이 이어지는데 미련이나 불안 때문에 투자결정을 늦추다 보면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 상승세라면 대체로 서서히 진행되니 여러 번의 매입기회가 있을 수 있지만 매도기회는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게 보통이다. 따라서 일단 팔아야겠다는 판단이 서면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실천에 옮겨야 한다.   8. 종목별 투자금액을 조절한다.   항상 모든 투자금액 한 가지 종목에 투입하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현명한 투자자는 항상 장세 상황에 따라 종목별 투자금액을 적절히 조절하는 법이다. 강세장에서는 투자금액의 80% 이상 투자해도 되나, 약세장에서는 투자금액 줄여야 한다. 특히 위험성 있는 종목이라면 당연히 더 줄여야 한다.   항상 확실한 종목 대한 투자금액 높이고 조금이라도 확률 적은 종목이라면 투자금액 줄여서 매수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의 기본이다. 나도 이렇게 말하지만 얼마나 실행하기 어려운 것인지 알고 있다. 하지만 리스크 관리 위해 투자에 심사숙고하는 버릇 들여야 한다. 아무리 좋은 차트와 뉴스가 있다 해도 한 번 정도는 의심을 하고 시장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9. 3번 참으라.   3이란 숫자만큼 시장에 잘 먹혀들어가는 숫자도 없다. 내가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은 '3번 참으라'는 말이다. 팔고 나니 주식이 오르거나 망설이다 샀더니 바로 곤두박칠치는 경우 대부분 투자자가 더욱더 주식 몰입하게 된다. 손실 클수록 더 몰입하게 되고 점점 더 손실 커져간다. 그럴 때 잠시 다른 곳에 신경을 돌리기 바란다.   10. 대시세 종목은 그림부터 다르다.   대시세는 일단 바닥에서 나온다. 저점 바닥에서 최고점 100% 이상 대시세를 내는 종목은 주가 상승 앞서 장기간의 시세 하락과 거래 부진 겪는 경우 많다. 이에 반해 일반 종목은 꾸준한 상승과 하강 사이클 반복하게 된다.   예를 들어 양봉이 많이 몰려 있는데 양봉들 모양이 하나같이 꼬리 없을 때가 있다. 정말 드문 경우지만 이런 경우 '날아간다'표현처럼 큰 그림을 그려간다. 그리고 거래량 갑자기 폭증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 거래량 통해서도 구분할 수 있다.   11. 조정 폭이 얕은 종목을 주시한다.   경험 부족 투자자들은 주가 상승 추기단계에 사지 못하면 선뜻 따라가지 못하는 경향 있다. 바닥 비해 주가 많이 올라 다시 하락할 거라는 불안감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식투자 목적은 시세차익으로 아무리 주가가 크게 올라도 먹을 게 있다는 생각 들면 따라가야 한다. 주가 떨어지면 싸다고 생각하며 사는 투자자들도 있는데 이것 역시 잘못된 투자방법이다. 현재의 위치와 앞으로의 예측을 고려하면서 투자에 임해야 한다.   상승 도중 조정 폭 얕은 종목 주시하는 이유는, 상승 도중 조정은 상승하기 위한 에너지 비축이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조정 폭 깊으면 그만큼 큰 에너지 필요하지만 조정폭 얕은 종목은 재상승 쉽다. 그만큼 매수세 강해 조정이 오히려 상승 에너지 강화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50% 이상 조정 받으며 허리 꺾인 종목은 재상승하더라도 큰 상승 기대하기 어렵다.   12. 동시호가 매도, 매수 잔량 체크는 8시 50분 이후에.   동시호가 끝나는 9시 가까워질 때 매수와 매도세 유입 사펴보면 시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9시 가까워지며 매수량 유입 빈도수와 큰 물량(만 주 단위) 매수 유입된다면 시가 높게 시작할 확률 크다. 반대로 매도 유입 빈도수 많고 큰 물량 매도 유입된다면 시가 낮게 형성될 확률 크다.   13. 매수, 매도는 되돌림을 이용한다.   매수하려면 상승하다 잠시 조정 중일 때 골라 매수 타이밍 잡고, 매도는 하락 중 잠시 반등할 때 매도한다. 물론 급등했다 하락으로 반전할 때는 사정없이 하한가에 매도 주문내는 결단 필요하다.   14. 매수, 매도세의 힘의 세기를 판단한다.   매도, 매수의 힘 구별방법은 우선 매수 체결 빈도가 매도보다 많고, 체결되는 물량 큰 경우(만 주 단위) 일단 매수세 강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매도세의 판단은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체결강도는 그날 주가의 핵심으로 해당 주가의 당일 매도세력 또는 매수세력의 크기를 의미하는 수치이다. 체결강도 높을수록 매도세력보다 매수의지 강한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15. 급매매는 호가보다 낮게 한다.     매매 하다보면 급등락하는 시세 따라 매매해야 할 경우 생긴다. 급등주 따라잡거나 급락세 탈출하기 위해 매수 또는 매도 급하게 해야 할 경우에는 호가창 가격보다 높게 혹은 낮게 한다. 통상 3~4호가 이상 주문을 내야 계약이 체결된다.   16. 물타기를 하지 않는다.   매수 했다면 매수한 투자금액에서 승부 걸어야 한다. 하락한다고 물타기하면 추가 하락시 손실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된다. 매수한 다음 주가 하락하면 손절매 대응하는 것이 정석이다.   17. 전문가 추천종목은 참고만 한다.     좋은 추천종목은 스스로 분석해 스스로 추천한 종목임을 명심하면서 투자에 임하자. 피터 린치는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원인은 인간에게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도 사람이며, 사람이기에 실수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실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자.   18.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주식에서 큰 수익 내는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따라서 가능한 한 좋은 기회 잡았을 때 많은 수익 내야만 한다. 그래야 손실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급등주 매수하게 되면 흔들리지 말고 크게 수익 내도록 노력하자. 기회다 싶을 때 집중하지 못하면 수익은 내 것이 될 수 없다. 기회가 왔을 때 보자 적극적으로 매매 참여하는 투자자가 최후의 승자가 될 자격이 있다.   19. 2차 하락 후 상승시점을 매수시점으로 잡는다.   급등한 주식 매수시점은 충분히 하락했다가 반등한 이후 재차 급락했을 때이다. 급하게 1차 반등시 매수했다가 2차 하락에 당하는 경우 많다. 그러나 2차 하락 후 상승세 타면 단기 급등하느 경우 많으니 이때는 적극적으로 매매에 참가한다.   저점이라 생각될 때 사려 하지 말고, 상승 그림을 그리는 것을 확인하고 매수하는 것이 좋다.   20. 실수를 인정하라.   많은 재테크 수단 중에 주식을 택한 이상 매시매초 결단 내려야 하는 순간에 처하게 된다. 결단 내리기 어려운 이유는 당연히 이 주식 사고 나서 손해 보지 않을 까 하는 불안과 공포 때문이다. 이런 감정 제거 위해 아예 처음부터 손해 감수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사는 값보다 일정부분 내리면 팔겠다는 마음가짐 미리 정해두는 것이다. 이렇게 미리 감수하면 빠른 결단을 내일 수 있게 된다.   아무리 프로라도 모든 거래에서 수익 낼 수 없는 법이다. 매수 했는데 매물 계속 나오고 매도 체결량 많을 때 실수를 인정하고 과감히 손절매하고 빠져나온다. 체념이 빠르면 아픔도 덜해진다. 주식시장에서는 지나친 집착은 독이 된다.   주식투자에도 슬럼프가 있다. 이때는 잠시 쉬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자 투자 방법이다. 컴퓨터 앞을 떠날 수 없다면 모의투자 해보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장기간 시장에서 눈을 떼는 것은 리듬을 잃을 수 있으므로 금물이다.   21. 매수가격은 잊고 주가 흐름만 생각한다.   일단 매수한 종목은 주가의 흐름으로 따라가야지, 매수한 가격을 쫓다 보면 흐름을 놓칠  수 있다. 가격과 단기간의 손실에 집착하다 보면 장기적 추세를 따라가기 어렵다는 뜻이다. 1~2일 주가 빠졌다고 장기적인 추세 포기해서는 큰 수익 얻기 힘들며 오히려 손실 입을 확률이 더 크다. 그래서 매수 가격에 목매지 말고 흐름을 타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2. 투자일지를 쓴다.   투자일지만큼은 내 투자의 원천이라는 생각으로 빼놓지 않고 정리하고 있다. 매일매일 아니더라도 중요한 실패나 성공 매매는 일지를 작성해 다음 매매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꾸준히 쓰다 보면 성공과 실패 요인을 스스로 분석하고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서 점점 더 좋은 면으로 투자방법을 개선해 나간다면 매매에서 성공할 확률 점점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23. 투자 관련 책을 한 달에 한 권 이상 읽는다.   남의 지식도 내가 습득하면 나의 것이 된다. 새롭고 유용한 투자기법은 언제든 내 것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눈에 띌 때마다 터득해야 한다.   나는 새로운 투자 기법 찾기 위해 한달에 한 권 이상의 투자 관련 책을 구입해 읽고 있다. 투자관련 지식습득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는 법이 없다. 새로운 서적 접해 항상 지식습득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언제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때 들쳐볼 수 있도록 책을 확보하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정보를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새로운 투자 기법은 바로바로 매매에 적용해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읽기만 하는 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새로운 것을 습득하려는 노력은 그것을 활용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주식이란 게임은 재미있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더 큰 기회를 열어준다.   24. 게임하는 자세로 투자에 임한다.   주식투자를 돈 벌기 위한 수단보다 일종의 게임으로 생각하고 임하면 손쉽게 매매 풀리는 경우 많다. 수시로 흔들리는 주식시장에서 본전에 집착하다 보면 어느 순간 평정을 잃게 된다. 평정을 잃으면 매매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도 않을뿐더러 손실 입을 가능성 거의 100%다. 항상 능력한도내의 투자자금으로 게임처럼 투자한다는 편안한 마음가짐 갖는다면 평상심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25. 승부근성을 갖는다.   승부근성 가지고 상승가능 종목을 항상 발굴하도록 노력하고, 실패 했을 때는 실패원인 분석해 약점 보완하는 프로정신 갖춘 투자자만이 고수익이라는 고지 점령할 수 있다.   주식시장에서 결단력은 성공의 필수조건이다. 증시 대해 비관론이 지배적일 때 자신이 선정한 종목 소량씩 매입해보자. 이런 시도 몇 차례 반복하며 ㄴ저가국면의 매입에 익숙해진다. 몇 번의 성공과 실패 거치다 보면 냉정과 결단력이 조화를 이루게 되며 가장 적절한 시점에 저가매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진다. 매도의 경우도 마찬가지 훈련 통해 얼마든지 숙달할 수 있다.   26. 상승종목은 패턴이 있다.   패턴 분석 설명은 이제 거의 모든 사람이 알고 있다. 하지만 상승 종목은 나름대로 특징과 일정한 패턴 분명히 가지고 있으며, 저마다 흐름 따라 상승 이어가는 것이 보통이다. 나는 종목들 보여주는 이러한 색깔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종목마다 상승 패턴의 색깔 파악하는 것은 매매 위한 기본 바탕이 된다. 문제는 그 당시 쉽게 찾을 수 없다는 것이지만 패턴을 이해하고 추세 따라가면서 당시 뉴스 주의 깊게 따라간다면 어느 정도 맞힐 수 있다.   27. 내리막길에 동참하지 말라.   주식투자에는 투자 할 시기가 있고 쉬어야 할 시기가 있다 .강세장이라면 모르지만 약세장에서는 분석결과 아무리 좋은 깅버이고 저평가됐더라도 실제 수익 내기 쉽지 않다. 따라서 현재 시황 파악한 후 현재 장 상황에 맞는 투자법 활용해야 매매에 성공할 수 있다. 특히 자신에게 유리한 장 상황이 전개될 때까지 기다리는 끈기도 필요하다. 지지 않는 게임을 하기 위해선 나에게 불리한 상황에서는 게임에 참여하지 않으면 된다.   지난 일에 대해 미련을 갖지 마라. 팔아버린 주식이 조금 올라가기라도 하면 아쉬움을 떨치지 못하는데 그 주식은 다시 사기 전까지 내 것이 아니다. 충분히 생각하고 매도한 주식이라면 더 이상 신경 쓰지 말고, 오히려 그 시간을 다른 내재가치 우량종목 찾는데 투입하는 게 훨씬 현명하다.